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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롯이 당신편!!

법무법인 대진

대신가족법센터 김민성 이혼전문변호사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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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사실관계 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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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 사건의 의뢰인은 아내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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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부는 5년의 동거 후 혼인신고를 하고 4년을 법률상 부부로 지내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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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내는 혼인기간 내내 남편의 폭력적인 성향에 지쳐있었고,

이혼을 결심하게 될 무렵에는 외도를 목격하기도 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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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만, 폭행에대해서도 간접적 증거만있었으며, 외도에 대한 증거는 전혀 잡지 못한 상황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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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소송 도중 남편은 아내의 외도의 증거라며 아내의 상간남이라고 추정되는 사람과의 통화 녹취록까지 제출되면서 사건은 더욱 힘들게 진행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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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아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남편소유의 부동산 가치가 높지않고 부채가 많다는 점이 밝혀지면서 힘겨운 싸움이 계속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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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에 본 사무소에서는 1년여의 소송 동안 기존에 제출된 증거 및 상대방 주장의 신빙성 및 증거의 의미 대하여 집중적으로 다투었고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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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 사실조회를 통하여 상대방 재산내역 및 형성과정을 다투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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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에 소송 막바지의 조정을 통하여 75,000,000원의 재산분할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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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판결문 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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